지난 2020년 9월 "Open Source Connect"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Accel 에서 발표한 자료인데, 오픈소스 업계에 잘나가는 오픈소스 100개를 소개하고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Accel 은 투자에는 Cloudera, Dropbox, Dropcam, Facebook, Flipkart, Jet.com, Podium, Webflow 및 Slack을 포함한 IT 업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업체들을 성공적으로 투자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회사가 오픈소스를 핵심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Red Hat 및 GitHub 인수, Elastic, Cloudera 및 MongoDB의 IPO, 그리고 더 많은 오픈소스 기반 회사의 대규모 자금 조달 사례는 그 생각을 크게 변화시켜 놓았습니다. 2019년에만 130만 명이 넘는 최초 기여자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가입했으며, GitHub의 모든 프로젝트 중 30%가 생성되었습니다.
기업들이OSS 채택하는데는 여러 요인들이 있으며, 특히 비용, 커뮤니티 및 제어(Control) 과 관련된 이점이 있습니다. 개발자의 영향력과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대부분의 기업은 이제 오픈 소스 제공 및 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OSS는 인식과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조직내에서 풋 프린트를 확장하고 IT 스택으로 올라갔습니다. 인프라 및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에서부터 이제 OSS 는 API 관리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상거래, 협업, CMS 및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괄합니다.
그 결과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OSS 스타트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분야의 장기 투자자인 Accel은 커뮤니티 성장, 상업적 발전 및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측정하여 오픈소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모음인 Open 100을 통해 진행상황을 연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Snyk, Rasa, Confluent, Sentry, Segment 및 Vercel의 리더들과 "Open Source Connect" 화상논의 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