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s/기록하기34 ChatGPT 활용하기 3 - 온라인 Q&A 답변 쓰기 편 1. 온라인 커뮤니티 Q&A에 chatGPT 사용 - 질문에 답하기 위해 chatGPT를 사용한 방법 - Q&A에 chatGPT를 사용할 때의 이점 - chatGPT 사용의 어려움과 한계 2. Q&A에 chatGPT를 사용한 사례 연구 - chatGPT의 답변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의 예 - chatGPT의 답변이 얼마나 도움이 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예 - chatGPT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3. Q&A에 chatGPT를 사용할 때의 윤리적 고려 사항 - chatGPT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가능성 - chatGPT 사용시 주의사항 - AI 비서의 향후 개발 가능성 4. 결론 - 논의된 요점 요약 - chatGPT 및 기타 AI 비서의 미래에 대한 생각 - 최종 생각 및 반성 1. 온라인 .. 2022. 12. 19. 만약 주니어 개발자로 돌아간다면.. 1. 주어진 역할에서 배우고 무엇이든 성장할 기회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특정 기술을 사용하는 개발자였지만 지금은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일을 맡게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기술과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시간을 들여 새로운 기술을 철저히 배우려고 할 것 같습니다. 2. 동료와 상사의 피드백과 비판에 마음을 열고 시간을 내어 그들의 경험을 적극 배우겠습니다. 경험 많은 동료에게 내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 피드백을 요청하고 그 결과가 어떻든 개인적이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피드백을 주의 깊게 듣고 나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3. 새로운 역할에서 사용할 기술과 도구의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고 지침을 구하는 것을 두.. 2022. 12. 15. 어느 12년차 개발자 이야기 - 1부 "황 아저씨의 컴퓨터 교실" 이란 제목으로 교실 뒤쪽 게시판에 게시물이 걸렸다. 평소 컴퓨터와 관련된 이야기를 썩 잘 나누던 나에게 담임 선생님이 제안을 주셨다. 한달에 한번 학급 게시판에 글을 써서 붙여보지 않겠냐고. 이후에 집에는 그 비쌌던 레이저 프린터도 생기게 되고, CPU, 메모리 이야기부터 각종 컴퓨터 팁 들을 정리해서 붙이게 되었다. 황씨 아저씨? 초등학생에게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호칭이였지만 주변 친구들은 내가 붙이는 이야기들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나의 개발 이야기는 고등학교 1학년때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 당시 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산반에 가입을 했었다. 하지만 높은 경쟁률에 비해서 정작 하는 일은 교내 컴퓨터실 청소와 열쇠 관리, 그리고 한번씩 컴퓨터실에서 스타크래프트 토너먼.. 2021. 11. 29.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이건 어느 게임기 광고 문구이다. 여러 의미를 담고 있겠지만 나에게는 권한이 없을때 과감하게 추진했었던 몇가지 일을 떠올리게 했다. 성공적 결과를 가져오긴 했지만 그 과정을 합리화하려는 건 아니고 필요하다면 용서도 필요했던 그런 일들이었다. 1. 군 훈련소 시절, 오후 2시 대략 100여명 정도 되는 훈련생들이 창고앞에 모였다. 창고에는 피복과 각종 장비들을 담은 박스가 엄청 쌓여있었고 오늘 오후의 미션은 이 박스들을 500미터쯤 떨어진 창고로 모두 옮기는 일이었다 2개조로 나누어 옮기는 일이 시작되었는데 조교는 오늘 다 못하면 내일까지 이어서 한다고 했다. 박스 하나가 혼자 들기엔 좀 버겁고 둘이 들기엔 애매한 사이즈와 무게였다. 제각각 각자의 방법대로 박스를 옮겼고 나 역시도.. 2021. 1. 31. from personal story HTML 코드를 수정하고, CSS 를 끄적거리고 있다보면 가끔 회의감이 들때가 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맡았던 프로젝트는 DBMS 튜닝 및 성능 테스트 자동화 프레임워크였고, 다음 프로젝트는 형태소 분석 및 온톨로지 구축 프로젝트였다. 검색 솔루션 회사로 이직하여 크롤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덱싱을 설계하며 어느 사이트든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일을 하며 다녔다. 그에 비해 HTML, CSS 코드는 꽤나 단순하며, 비 전공자도 조금만 배우면 사용 가능한 일이다. (물론 가능한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이때까지만 해도 DBMS, 온톨로지, 검색에 이르는 경력은 꽤 괜찮게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당시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건 시맨틱, 유비쿼터스 이런 것이었고, Back Knowled.. 2021. 1. 31. 기술의 딜레마 예전에 WebFlux 도입 여부를 두고 꽤 긴 논쟁을 했었다. 나의 주장은 WebFlux 도입이 필요한지 따져봐야겠지만 아직 대부분의 팀원이 잘 모르기 때문에 WebFlux만 볼 게 아니라 관련된 사전 지식의 수준을 먼저 높인 뒤에 도입해야 할 것 같다 였고, 상대방의 주장은 일단 적용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 되지 않겠느냐는 입장이었다. 나 역시도 관심을 많이 두고 있고 출시 이후부터 개인적으로 꾸준히 샘플프로젝트도 만들어보고 스터디를 해왔기 때문에 성향상 평소 같았으면 일단 적용하는 쪽에 손을 들어줬을 테지만 이 상황은 좀 다르다고 생각했다. 기존에 작성하던 개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충분히 학습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입하는 것은 독이 될 수도 있겠다고 보았다. 실제도 가이드.. 2021. 1. 29.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