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²1 P=OR² 이 공식을 모르면 PT하지 마라 지난 2020년도에는 나에게 업무적으로 정말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그 중 하나가 PT였다. 개발자인 나에겐 1년에 많으면 2~3번 PPT 작성을 하고 발표하는 정도였는데, 지난해 2020년에는 대학교 강의, 컨퍼런스 강연, 제안PT, 소개 PT 등에 이르는 20여 개가 넘는 PPT를 작성하고 발표할 기회들이 있었다. 대략적인 평균 준비 시간은 2일에서 3일 정도, 그 전에 몇 주까지도 걸려서 준비했던 것에 비하면 숨 가쁘게 작성하고 준비를 해왔다. 이미지 중심, 텍스트 중심, 화려한 PT 등등 상황에 맞게 그래도 나름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그리고 달라진 것 중 하나는 비대면 때문에 온라인과 사전 녹화가 많아져서 오히려 쉬울 거라 예상했지만, 그만큼 주어진 시간에 맞춰 꼼꼼히 더 준비해야 했었던 게 있었..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