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부드럽게 굴리는 한 마디 유머
유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힐 뿐만 아니라 대화 의 분위기를 밝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또한 혖ᄇ상에서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할 때 유머는 좋은 해결 방법 중 하나가 된다. 유머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준 다.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유머가 있으면 웃음을 되찾게 되고, 그 웃음은 여유와 희망을 안겨 준다.
"여보세요. 목욕탕 수도관이 터져서 집안이 물만리거든요. 빨리 좀 와서 고쳐 주세요.
"지금 당장은 못 가는데요. 순서가 있어서요. 좀 기다리셔야 하겠는데요."
"기아리란 말이지요? 아무튼 쵀대한 빨리 와 주세요. 그동안 애들한테 수영이나 가르치고 있죠. 뭐."
유머는 모든 상황이 매끄럭게 돌아가도록 하는 윤활유와 같 다. 재치 있는 말 한 마디가 어색하고 딱딱한 상황를 말랑말랑하 게 바꾸기도 한다. 유머를 잘 하는 사람은 어디서는 환영받는다.
반면 늘 등기만 하는 사람은 '나도 남들을 멋지게 웃기고 싶 다'라는 욕구를 갖게 된다. 좌중을 웃기는 사람이 늘 인기를 독차지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유머 감각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머는 여유를 가지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상황을 긍정적이고 낙관 적으로 보면서, 사물을 남다르게 바라보는 관찰력을 조금난 키우면 된다.
▶ 비유하면 같은 것도 재미 있다. 한 나그네가 하룻밤을 묵기 위해 싸구려 객줏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방에 들어가 보니 빈대가 한 마리 있었다. "아이구 여기 빈대가 있는 걸.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이 빈대는 죽은 것입니다." 주위에 다른 객줏집이 없던 터라 그 나그네는 할 수 없이 그 방에 묵기로 했다. 이튿날 아침 주인이 와서 물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나리. 빈대는 확실히 죽은 것이엇습 죠?" "음, 확힉히 죽은것이더군, 하지만 문상객이 굉장히 많더군." 빈대가 많다는 것을 죽은 빈대의 문상객이라고 바꾸어 ㅛ현 한 것이 이 유머의 포인트다. 이처럼 유머는 사실을 비유하거 나 다른 시각으로 볼 때 생겨난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기 만 한다면 에상에 웃음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독일의 철혈 재상이었던 비스마르크는 어느날 대심원장을 사냥에 초청했다. 두 사람이 사냥터에 닿자. 바로 눈 앞에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났다. "오, 저 토끼는 사영 선고를 받았어요'라며 대심원장은 자신 만만하게 방아쇠를 당겼으나,,, 토끼는 깡총깡총 도망쳐 갔다 . 비스마르크는 껄껄 웃으며 대심원장에게 말했다. "보아하니 사형 선고를 받은 자는 당신의 판결에 동의하지 암ᄒ은 모양이군요. 저 토끼는 대심원에 상고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갈 겁니다." 사낭감에 불과한 토끼를 의인화함으로써 고급스런 유머가 되었다.
▶ 고정관념을 깨고 뒤집어라 . 독일의 낭만주의 호프만이 돈 많은 상인의 집에 초대받아 식 사 후 여러가지 보물을 보여주며 자랑을 하며 "한 사람에게 세명의 하인이 달려있답니다." 호프만은 구역 질이 났다. "그건 너무적군요. 나에게는 내가 목욕할 때만도 네명의 하 인이 시중을 든답니다. 첫째 하인은... 둘 째 하인은... 셋째하인은 ..." "그러면 넷째하는는 무엇을 합니까?" "네 번째 하인은 나 대신에 목욕탕에 들어기지요. 하하하" 하인이 주인을 대신해서 목욕탕에 들어간다는 발상이 주효 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남과 다를 시선으로 바라보면 유머의 소재는 많다. 상상력을 총동원해 이리 저리 비들고 부풀리기도 하면서 폭 넓게사고하는 것디다. 다소 엉뚱하더라고 부끄러워하지말고 생각을 이어가라. 예전에는 미처 볼수 없었던 사룸의 다양한 측면이 눈에 들어고기 시작할 것이다.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허를 찌르는 것, 뎌기에서 새로운 유머는 태어난다 . 때로는 뜻박의 대답이 유머가 되기도 한다 .
어떤사라미 신문을 손에 쥔 채 통곡을 하고 있었다. 그 신문에는 백만장자 로스 차일드가 죽었다는 기사가 있었 다.
"아, 당대의 부호 마침내 돌아가다, 아, 거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위로하며 말했다.
"정말 그렇긴 하지만 당신은 로스 차일드의 친척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지 않소?"
그러자 울고 있던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이 슬프단 말입니다."
▶ 논쟁할 때도 유머로 응수하라. 영국에 골란한 질문으로 남을 골탕 먹이기를 좋아하는 관리 가 있었다. 유명한 소설가이자 목사인 스위프트를 만난 자리 에서도 악취미가 발동했다. "선생, 악마와 목사 사이에 소송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이 기겠습니까?" "당연히 악마가 이기지 않겠소." "참으로 뜻밖의 대답이군요. 그 이유가 뭔가요?" 스위프트는 여유있게 웃으며 , "그러야, 관청의 관리들이 모 두 악마 편이기 때문이지요.: 그 관리는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그 자리를 떠났다. 스위프트가 성급한 사람이었다면 버럭 화를 내며, 어떤 의도 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따져 물었을 것이다.
이처럼 마음에 여유기 있어야만 분노를 다스리고 감정을 조 절하여 상대방의 공격에 재치있게 응수 할 수 있다. 여유를 가질 때 감정을 초월할 수 있고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찡그리고 자책하고 화를 낸다고 달라지기는 커녕 상황만 더 욱 악화시킬 뿐이다.
▶ 대화속에자연스럽게 유머를 구사하라. 웃음은 자연스러운 가운데 나오는 것이지 억지로 웃길 수 있 는 것이 아니다. 동문서답식의 엉뚱한 유머를 구사아면 기대했던 즐거운 웃음보다 실소를 자아내거나 분위기를 오 히려 썰렁하게 만든다.
유명한 코미디언 조지 번즈는 대화의 흐름을 타는 유머를 제 대로 구사하는 사람이었다. 건강관리에 대한 어는 파티장에서 누군가 곧 100살이 되는 조지에게, 요즘 의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하루에 시가를 열 대 피우고 매일 마티니 끼니때마다 두잔을 마시죠.그럼 사람들은 의사가 그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불어봅니다." 하고 좌중을 한 번 둘러보고는 태연히 "그런데 내 주치의는 10년 전에 죽었어요," 폭소가 터졌다. ~ 이 유머의 포인트는 상화을 제대로 살린데 있다.
만일 그가 "여러분, 제가 들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 드릴까 요?" 라고 했다면 그거슨 너무 의도적이고, 대화의 흐름을 방해했 기 때문에 재미 없었을 것이다.
이 처럼 유머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야 난다. 전문적인 코미디언들은 타이밍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좋지 않은 타이밍에 개그를 하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더라도, 그것만을 일부 러 말하기 위해 대화의 맥을 끊어서는 안된다. 미리 준비한 유머가 있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다든지 웃을 만한 분위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 유머도 준비하는 사람이 더 잘 한다. 직업이 개그맨인 사람등은 유머 소재를 찾기 위해 많은 정보 를 수집한다. 일생활에 개그맨 수준이 될 필요는 없지만, 정보 수집은 필요 하다. 새로운 이야기를 습득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은 정보매체를 이용하는 것, 신문에 '유머란'을 활용, '시사 만평' 이나 만화를 보고 재미있는 대목을 살짝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히 활용해 본다. 닌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당ᄋ한 유머를 만날 수 있다. TV의 토크쇼를 시청하거나 가족들과 유머를 교환해도 도움이 된다.
"나는 원래 유머 감각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림이 있다. 하지 만 유머 감각은 타고 나는 것이라기보다 마음가짐이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침착하게 ᄃ처하는 여유 있는 마음에 유머가 실려 나오는 것이다.
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재미있는 얘기를 알고 있거나 상황 에 맞는 좋은 뮤머가 생각나도 얘기를 꺼내는 것을 주저한다 면 아무 소용이 없다.
유머는 여유를 만들고, 여유는 다시 유머를 생산한다. 닭과 달걀의 관계처럼 유머와 여유는 서로 꼬리를 물고 연결 되어 있다. 그 선순환의 고리 안에 그저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그 손환 속에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기 어렵다.
받은 메일 중에서 옮겨보았습니다. 글_ 조원기 참고 도서 ; 유머리스트가 되는길 (이상근 지음)
유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힐 뿐만 아니라 대화 의 분위기를 밝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또한 혖ᄇ상에서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할 때 유머는 좋은 해결 방법 중 하나가 된다. 유머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준 다.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유머가 있으면 웃음을 되찾게 되고, 그 웃음은 여유와 희망을 안겨 준다.
"여보세요. 목욕탕 수도관이 터져서 집안이 물만리거든요. 빨리 좀 와서 고쳐 주세요.
"지금 당장은 못 가는데요. 순서가 있어서요. 좀 기다리셔야 하겠는데요."
"기아리란 말이지요? 아무튼 쵀대한 빨리 와 주세요. 그동안 애들한테 수영이나 가르치고 있죠. 뭐."
유머는 모든 상황이 매끄럭게 돌아가도록 하는 윤활유와 같 다. 재치 있는 말 한 마디가 어색하고 딱딱한 상황를 말랑말랑하 게 바꾸기도 한다. 유머를 잘 하는 사람은 어디서는 환영받는다.
반면 늘 등기만 하는 사람은 '나도 남들을 멋지게 웃기고 싶 다'라는 욕구를 갖게 된다. 좌중을 웃기는 사람이 늘 인기를 독차지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유머 감각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머는 여유를 가지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상황을 긍정적이고 낙관 적으로 보면서, 사물을 남다르게 바라보는 관찰력을 조금난 키우면 된다.
▶ 비유하면 같은 것도 재미 있다. 한 나그네가 하룻밤을 묵기 위해 싸구려 객줏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방에 들어가 보니 빈대가 한 마리 있었다. "아이구 여기 빈대가 있는 걸.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이 빈대는 죽은 것입니다." 주위에 다른 객줏집이 없던 터라 그 나그네는 할 수 없이 그 방에 묵기로 했다. 이튿날 아침 주인이 와서 물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나리. 빈대는 확실히 죽은 것이엇습 죠?" "음, 확힉히 죽은것이더군, 하지만 문상객이 굉장히 많더군." 빈대가 많다는 것을 죽은 빈대의 문상객이라고 바꾸어 ㅛ현 한 것이 이 유머의 포인트다. 이처럼 유머는 사실을 비유하거 나 다른 시각으로 볼 때 생겨난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기 만 한다면 에상에 웃음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독일의 철혈 재상이었던 비스마르크는 어느날 대심원장을 사냥에 초청했다. 두 사람이 사냥터에 닿자. 바로 눈 앞에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났다. "오, 저 토끼는 사영 선고를 받았어요'라며 대심원장은 자신 만만하게 방아쇠를 당겼으나,,, 토끼는 깡총깡총 도망쳐 갔다 . 비스마르크는 껄껄 웃으며 대심원장에게 말했다. "보아하니 사형 선고를 받은 자는 당신의 판결에 동의하지 암ᄒ은 모양이군요. 저 토끼는 대심원에 상고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갈 겁니다." 사낭감에 불과한 토끼를 의인화함으로써 고급스런 유머가 되었다.
▶ 고정관념을 깨고 뒤집어라 . 독일의 낭만주의 호프만이 돈 많은 상인의 집에 초대받아 식 사 후 여러가지 보물을 보여주며 자랑을 하며 "한 사람에게 세명의 하인이 달려있답니다." 호프만은 구역 질이 났다. "그건 너무적군요. 나에게는 내가 목욕할 때만도 네명의 하 인이 시중을 든답니다. 첫째 하인은... 둘 째 하인은... 셋째하인은 ..." "그러면 넷째하는는 무엇을 합니까?" "네 번째 하인은 나 대신에 목욕탕에 들어기지요. 하하하" 하인이 주인을 대신해서 목욕탕에 들어간다는 발상이 주효 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남과 다를 시선으로 바라보면 유머의 소재는 많다. 상상력을 총동원해 이리 저리 비들고 부풀리기도 하면서 폭 넓게사고하는 것디다. 다소 엉뚱하더라고 부끄러워하지말고 생각을 이어가라. 예전에는 미처 볼수 없었던 사룸의 다양한 측면이 눈에 들어고기 시작할 것이다.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허를 찌르는 것, 뎌기에서 새로운 유머는 태어난다 . 때로는 뜻박의 대답이 유머가 되기도 한다 .
어떤사라미 신문을 손에 쥔 채 통곡을 하고 있었다. 그 신문에는 백만장자 로스 차일드가 죽었다는 기사가 있었 다.
"아, 당대의 부호 마침내 돌아가다, 아, 거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위로하며 말했다.
"정말 그렇긴 하지만 당신은 로스 차일드의 친척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지 않소?"
그러자 울고 있던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이 슬프단 말입니다."
▶ 논쟁할 때도 유머로 응수하라. 영국에 골란한 질문으로 남을 골탕 먹이기를 좋아하는 관리 가 있었다. 유명한 소설가이자 목사인 스위프트를 만난 자리 에서도 악취미가 발동했다. "선생, 악마와 목사 사이에 소송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이 기겠습니까?" "당연히 악마가 이기지 않겠소." "참으로 뜻밖의 대답이군요. 그 이유가 뭔가요?" 스위프트는 여유있게 웃으며 , "그러야, 관청의 관리들이 모 두 악마 편이기 때문이지요.: 그 관리는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그 자리를 떠났다. 스위프트가 성급한 사람이었다면 버럭 화를 내며, 어떤 의도 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따져 물었을 것이다.
이처럼 마음에 여유기 있어야만 분노를 다스리고 감정을 조 절하여 상대방의 공격에 재치있게 응수 할 수 있다. 여유를 가질 때 감정을 초월할 수 있고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찡그리고 자책하고 화를 낸다고 달라지기는 커녕 상황만 더 욱 악화시킬 뿐이다.
▶ 대화속에자연스럽게 유머를 구사하라. 웃음은 자연스러운 가운데 나오는 것이지 억지로 웃길 수 있 는 것이 아니다. 동문서답식의 엉뚱한 유머를 구사아면 기대했던 즐거운 웃음보다 실소를 자아내거나 분위기를 오 히려 썰렁하게 만든다.
유명한 코미디언 조지 번즈는 대화의 흐름을 타는 유머를 제 대로 구사하는 사람이었다. 건강관리에 대한 어는 파티장에서 누군가 곧 100살이 되는 조지에게, 요즘 의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하루에 시가를 열 대 피우고 매일 마티니 끼니때마다 두잔을 마시죠.그럼 사람들은 의사가 그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불어봅니다." 하고 좌중을 한 번 둘러보고는 태연히 "그런데 내 주치의는 10년 전에 죽었어요," 폭소가 터졌다. ~ 이 유머의 포인트는 상화을 제대로 살린데 있다.
만일 그가 "여러분, 제가 들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 드릴까 요?" 라고 했다면 그거슨 너무 의도적이고, 대화의 흐름을 방해했 기 때문에 재미 없었을 것이다.
이 처럼 유머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야 난다. 전문적인 코미디언들은 타이밍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좋지 않은 타이밍에 개그를 하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더라도, 그것만을 일부 러 말하기 위해 대화의 맥을 끊어서는 안된다. 미리 준비한 유머가 있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다든지 웃을 만한 분위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 유머도 준비하는 사람이 더 잘 한다. 직업이 개그맨인 사람등은 유머 소재를 찾기 위해 많은 정보 를 수집한다. 일생활에 개그맨 수준이 될 필요는 없지만, 정보 수집은 필요 하다. 새로운 이야기를 습득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은 정보매체를 이용하는 것, 신문에 '유머란'을 활용, '시사 만평' 이나 만화를 보고 재미있는 대목을 살짝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히 활용해 본다. 닌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당ᄋ한 유머를 만날 수 있다. TV의 토크쇼를 시청하거나 가족들과 유머를 교환해도 도움이 된다.
"나는 원래 유머 감각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림이 있다. 하지 만 유머 감각은 타고 나는 것이라기보다 마음가짐이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침착하게 ᄃ처하는 여유 있는 마음에 유머가 실려 나오는 것이다.
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재미있는 얘기를 알고 있거나 상황 에 맞는 좋은 뮤머가 생각나도 얘기를 꺼내는 것을 주저한다 면 아무 소용이 없다.
유머는 여유를 만들고, 여유는 다시 유머를 생산한다. 닭과 달걀의 관계처럼 유머와 여유는 서로 꼬리를 물고 연결 되어 있다. 그 선순환의 고리 안에 그저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그 손환 속에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기 어렵다.
받은 메일 중에서 옮겨보았습니다. 글_ 조원기 참고 도서 ; 유머리스트가 되는길 (이상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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