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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년 3월 15일
조사 범위: 정부 공식 자료, 주요 언론 보도(15개+ 매체), 온라인 여론, 해외 유사 프로그램 비교(7개국)
조사 방법: 전문 리서치 에이전트 병렬 투입, WebSearch 56회+, WebFetch 32회+
요약 (Executive Summary)
- K-문샷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하여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을 해결하는 범국가 프로젝트로, 2026년 2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공식 확정되었다. 미국 DARPA의 프로그램 매니저 모델을 참고한 PD(프로그램 디렉터) 제도가 핵심 거버넌스 혁신이다.
- 161개 기업이 참여를 표명하고 88개 AI·인프라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민관 협력 규모가 크나, PD 선정 지연, 데이터 사일로, 예산 적정성 등 구조적 과제가 산적해 있다.
- 미디어 논조는 긍정 40%, 중립 45%, 비판 15%로 대체로 기대감이 우세하나, "미국 제네시스 미션과의 철학적 차이(시스템 설계 vs 아이디어 수집)"라는 근본적 비판이 존재한다.
- 해외 비교 시 K-문샷의 차별점은 'AI-First 접근'과 '중기 시계(9년)'이다. 일본 문샷(31년)보다 긴박하고, DARPA(3~5년)보다 여유로운 적절한 균형점에 있다. 다만 예산 규모(연 5,000억원)는 DARPA(연 5.7조원)의 약 1/10 수준이다.
- 프로젝트의 성패는 PD의 실질적 권한 보장, 출연연 데이터 통합, 정권 교체 시 지속성 확보에 달려 있다.
1. 프로젝트 개요
1.1 K-문샷이란?
K-문샷(K-Moonshot)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하여 국가 핵심 미션(난제)을 해결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범국가 프로젝트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에 도전"하는 달 탐사 프로젝트(아폴로 계획)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미국 DARPA의 프로그램 매니저 모델을 참고하여 설계되었다.
"AI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과학기술 연구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는 지금이 국가 역량을 결집할 골든타임이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투데이, 2026.03.11)
핵심 목표
| 목표 | 시한 | 구체적 지표 |
| 연구생산성 2배 제고 | 2030년 | 피인용 상위 1% 논문 글로벌 점유율 4.1% → 8.2% (세계 5위권) |
| 12대 국가 미션 해결 | 2035년 | 8대 분야 12대 전략 과제를 과학기술 AI로 해결 |
-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2026.02.25 (정책브리핑)
1.2 추진 배경
정책적 배경
- 미국 '제네시스 미션', EU 'AI in Science', 중국 'AI 과학연구시스템' 등 글로벌 AI-과학 융합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의 전략적 대응 필요성
- 기존 혁신도전 프로젝트(2018~)의 확대·발전 형태
- PBS(연구과제중심제도) 폐지, R&D 예타 폐지 등 제도 혁신과 연계
과학기술적 배경
- AI가 연구 방법론 자체를 변혁하는 'AI for Science' 패러다임 부상
- 한국의 R&D 투자 규모(GDP 대비 세계 최상위)에 비해 질적 성과(피인용 상위 1% 논문)가 부진
국제적 맥락
- 미·중·EU의 AI-과학 경쟁 격화
- 반도체·배터리·조선 등 주력 산업에 대한 중국의 맹추격
- 일본 Moonshot R&D(2019~), 영국 ARIA(2022~), 독일 SPRIND(2019~) 등 유사 프로그램 확산
1.3 추진 경과

| 시기 | 내용 |
| 2018년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 R&D 혁신방안' 제시 — 혁신도전 프로젝트의 기원 |
| 2020년 5월 | 혁신도전 프로젝트 시범사업 착수 (KISTEP 산하 KARPA 운영) |
| 2025년 12월 | 과기정통부 2026년 업무계획 발표: K-문샷 프로젝트 추진 공식화 |
| 2025.12.16~2026.01.15 | K-문샷 대국민 공모전 개최 (한국연구재단 주관) |
| 2026년 2월 25일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K-문샷 추진전략 심의·의결 |
| 2026년 3월 11일 | 제5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12대 국가 미션 최종 확정, 161개 기업 MOU 체결 |
| 2026년 5월 (예정) | K-문샷 추진단 공식 발족 (당초 4월 → 5월 재조정) |
| 2026년 내 | 국가과학AI연구센터 설립 예정 (NST 산하) |
| 2027년 | 신규 R&D 사업 기획 및 예산 집행 본격화 (~5,000억원 규모) |
- 출처: 머니투데이, 2026.02.25; KB경영연구소, 2026.03.12; 정부24 등
2. 추진 체계 및 거버넌스
2.1 주관 기관 및 참여 기관

| 기관 | 역할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총괄 주관, K-문샷TF 운영 |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 국가과학AI연구센터 설립·운영, 23개 출연연 관리 |
| 한국연구재단(NRF) | 대국민 공모전 운영, 연구과제 관리 지원 |
|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 사업 기획·평가 지원, KARPA 운영 |
|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 | 연구 수행, 고품질 연구데이터 제공 |
| 161개 협력 기업 | AI 자원 제공, 기술 협력, 공동 R&D |
2.2 PD(프로그램 디렉터) 제도
K-문샷 거버넌스의 가장 핵심적인 혁신 요소이다.
- 모델: 미국 DARPA의 프로그램 매니저(PM) 제도 참고
- 권한: 세부 과제 기획·조정, 마일스톤 평가, 연구목표 재설정, 과제 중단·피보팅 결정, 예산 우선 배분
- 처우: 특임연구원 수준의 파격적 처우
- 현황 (2026.03 기준): 3월 중 순차 선임 시작 예정이나, "속도보다 적임자 발탁에 무게"를 둔 신중론으로 지연 중
- 출처: 이투데이, 2026.02.25; KB경영연구소, 2026.03.12
2.3 법적/제도적 기반
기존 법적 근거
- 과학기술기본법,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AI기본법
신규 입법 추진
| 법안 | 내용 | 상태 |
| K-문샷 특별법 | PD 권한의 제도적 뒷받침 | 2026년 내 제정 추진 |
| 연구데이터법 | 연구데이터 관리·활용·공개 촉진 | 법제처 입법예고 진행 중 |
3. 투자 규모 및 재원
3.1 예산 규모
| 항목 | 규모 | 비고 |
| K-문샷 총 투입 예산 | 5조 9,000억원 | 바이오·양자·핵융합 등 전략기술 분야 (MBC 보도) |
| 2027년 K-문샷 신규 예산 (전망) | 약 5,000억원 | 과기정통부 발표 |
| 출연연 전략연구사업 연계 포함 시 | 약 1조원대 | 추정치 |
| 2026년 정부 총 R&D 예산 | 35조 5,000억원 | 전년 대비 19.9% 증가 |
주의: 예산 규모에 대해 출처 간 상충이 존재한다. MBC는 "5조 9,000억원 투입"으로 보도했고, 과기정통부 공식 발표는 "2027년 약 5,000억원" 수준이다. 5.9조원은 관련 전략기술 분야 전체 예산을 합산한 수치로 보이며, K-문샷 자체의 신규 예산은 연간 5,000억원~1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3.2 인프라 투자
| 항목 | 규모 |
| 과학기술 AI 전용 GPU | 8,000장 이상 확보 목표 |
| 슈퍼컴퓨터 6호기 | GPU의 약 30% 선 확보 |
| 정부 총 GPU 확보 목표 | 37,000장 |
| 국가과학AI연구센터 | 2026년 내 설립 (NST 산하) |
3.3 투자 효율성 논의
긍정적 시각
- GDP 대비 R&D 투자 비율 세계 최상위인 한국이 질적 도약을 위한 전략적 투자
- 12대 미션의 구체적·정량적 목표 설정으로 투자 효율성 평가 가능
비판적 시각
- 12대 미션을 모두 수행하기에 연간 5,000억원은 부족할 수 있음 (미션당 평균 417억원)
- DARPA(연 5.7조원)의 약 1/10 수준
- 과거 문샷형 R&D의 성과 부진 선례 (서울경제 보도)
- 출연연 전략연구사업 예산을 K-문샷으로 우선 배분 시 기존 사업 축소 우려
4. 중점 연구 분야
4.1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
2026년 3월 11일 제5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최종 확정.

| 분야 | # | 미션 | 2030 목표 | 2035 목표 |
| 첨단바이오 | 1 | 신약개발 속도 10배 이상 증가 | Lab-in-the-Loop 체계 | AI 블록버스터 혁신신약 10개 |
| 2 | 뇌 임플란트 상용화 | — | BCI 상용화 | |
| 미래에너지 | 3 | 보급형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 초고효율 기술 확보 | 보급형 모듈 |
| 4 | 한국형 핵융합 소형 실증로 | AI 가상 핵융합로 플랫폼 | 전력생산 실증 | |
| 5 | 친환경 SMR 선박 조기 실현 | — | 2050 해양수송 탈탄소화 | |
| 피지컬AI | 6 | 가사·돌봄 휴머노이드 | 독자 휴머노이드 개발 | 인간 공존형 |
| 7 | 범용 피지컬 AI 플랫폼 | — | 독자 기술 확보 | |
| 우주 | 8 | 우주 데이터센터 실증 | — | 시제기 발사 |
| 소재 | 9 | 희토류 대체·저감 | 중희토류 100% 대체 | 경희토류 극저감 |
| AI과학자 | 10 | 세계 최고 수준 AI과학자 | 연구자-AI 협업형 | 완전 자율형 과학적 발견 |
| 반도체 | 11 | 초고성능·저전력 AI 가속기 | 1nm 이하 공정기술 | — |
| 양자 | 12 | 오류정정 양자컴퓨터 | 완전 국산 개발 | 양자-AI 산업 난제 1,000건 |
4.2 분야 선정의 적절성
긍정적 평가
- 12대 미션이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목표를 포함 (신약 10배, 희토류 100% 대체 등)
- 기존 기술 역량을 보유한 분야 포함 (태양전지: 서울대·KIST 세계 최고 효율 26.3% 달성)
- 국가전략기술 12대 분야와 연계
비판적 시각
- "경제개발5개년 계획처럼 새로운 카테고리의 연구과제로 보는 시각이 있다" (과학계 관계자, 헬로디디)
- 12개 미션이 지나치게 광범위하여 자원 분산 우려
- 대국민 공모전을 통한 미션 발굴은 "아이디어 수집" 수준에 머무르는 반면, 미국 제네시스 미션은 기존 자산을 AI로 연결하는 "시스템 설계"라는 비판
5. 해외 사례 비교
5.1 일본 Moonshot R&D (2019~)
- 구조: 내각부 CSTI 산하, 10대 목표, PD-PM 2단계 거버넌스
- 투자: 누적 약 1,950억엔(~1.7조원)
- 목표연도: 2040/2050년 (초장기)
- 특징: 사회적 과제 해결 지향, 4개 실행기관(JST, NEDO, BRAIN, AMED) 분산
- 한계: 2050년이라는 초장기 목표로 중간 성과 측정 곤란, OECD 지적처럼 목표가 추상적
- 출처: 일본 내각부 Moonshot 공식
5.2 미국 DARPA/ARPA-H
- DARPA: 1958년 설립, FY2025 예산 $43.7억(~5.7조원), 국방 기술 혁신
- 핵심 원칙: PM 자율권, 시한부 프로젝트(3~5년), 실패 허용 문화, 기술 이전 중시
- 주요 성과: 인터넷, GPS, 스텔스 기술, 자율주행
- ARPA-H: 2022년 설립, $15억 예산, DARPA 모델의 의료 분야 적용
- 출처: DARPA 공식
5.3 EU Horizon Europe 미션 (2021~2027)
- 총 예산: €955억(~137조원), 5대 미션(암, 기후적응, 도시, 해양, 토양)
- 특징: 시민 참여 내장, 2030년 정량 목표, 다층적 거버넌스
- 출처: EU Missions in Horizon Europe
5.4 기타 주요국
| 국가 | 프로그램 | 예산 | 특징 |
| 영국 | ARIA | £8억(5년) | 법적 자율성 보장, 파괴적 혁신 |
| 독일 | SPRIND | 연 €2.5억 | 지분 투자 방식, Freedom Act |
| 프랑스 | France 2030 | €540억 | 산업 전환 초점 |
| 중국 | 국가중점R&D계획 | 연 4,260억 위안(~80조원) | 국가 주도 톱다운, 메가프로젝트 |
| 인도 | NQM 등 미션 프로그램 | 양자미션 ₹6,003 크로어 | 미션 기반, 자립인도 정책 연계 |
5.5 종합 비교
| 구분 | K-문샷 | 일본 Moonshot | DARPA | EU 미션 | ARIA/SPRIND |
| 연간예산 | ~5,000억원 | ~1,900억원 | ~5.7조원 | ~10조원/년 | ~3,500억원 |
| 목표연도 | 2030/2035 | 2040/2050 | 상시(3~5년) | 2030 | 상시 |
| AI 중심성 | ★★★★★ | ★★ | ★★★ | ★★ | ★★ |
| PD/PM 자율권 | ★★★(계획) | ★★★ | ★★★★★ | ★★ | ★★★★ |
| 실패 허용 | 명시 | 명시 | 핵심 문화 | 중간 | 법적 보장 |
| 민간 참여 | 161개 기업 | 제한적 | 광범위 | 시민 참여 | 스타트업 |
K-문샷의 차별화 포인트
- AI-First 접근: 세계 최초로 AI를 R&D 방법론의 핵심 축으로 명시적 설정
- 중기 시계(9년): 일본(31년)보다 긴박하고 DARPA(3~5년)보다 여유로운 균형점
- 민관 원팀: 161개 기업의 대규모 참여, 3개 분과(AI 모델·컴퓨팅·데이터) 운영
- 제도 혁신 패키지: PBS 폐지, 예타 폐지, 평가 등급 폐지 등과 동시 추진
6. 평가 및 여론
6.1 긍정적 평가
- 시의적절한 AI-과학 경쟁 대응: "AI를 지렛대 삼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한국경제 천자칼럼)
- DARPA 모델 도입: 기존 관료적 R&D 관리체계의 한계 극복 잠재력
- R&D 제도 혁신 패키지: PBS 폐지(출연연 인건비 100% 정부 출연금), 예타 폐지(대형 R&D 착수 2년 단축), 평가 등급 폐지
- 민관 협력 규모: 161개 기업의 자발적 참여
- 구체적 기술 성과 기반: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26.3%) 등 기존 역량 보유
6.2 비판적 시각
- 근본적 접근법의 한계: 미국 제네시스 미션이 기존 자산을 AI로 연결하는 '시스템 설계'인 반면, K-문샷은 '아이디어 수집' 단계에 머무름 (헬로디디)
- PD 선정의 불확실성: 당초 일정보다 지연. 인재상 모호, 임기·처우 보장 미비 우려 (이투데이, KB경영연구소)
- 데이터 사일로 문제: 23개 출연연의 법인격·예산체계·데이터 관리 방식이 모두 상이. "10년을 같은 단지에서 연구해도 옆 연구소가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 (이투데이)
- 예산 적정성: 12대 미션 대비 연간 5,000억원의 충분성 의문. DARPA의 1/10 수준
- 과거 선례: "문샷형 R&D가 헛바퀴를 돌았고 사업화도 지지부진" (서울경제)
- 짜집기 프로젝트 우려: "새 정권이 선언과 구호가 들어간 짜집기형 프로젝트를 많이 답습하고 있다" (연구자 커뮤니티, 헬로디디)
6.3 대중 여론
전체 감정 분포 (추정)
| 감정 | 비율 | 주요 주체 |
| 긍정/기대 | ~45% | 정부, 참여 기업, 일부 연구자 |
| 중립/관망 | ~30% | 언론, 전문가 |
| 부정/우려 | ~25% | 비판적 연구자, 과학 전문 미디어 |
특이사항
- 온라인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클리앙, 블라인드 등)에서 독립적 토론 스레드 미발견 — 일반 대중까지 여론이 확산되지 않은 초기 단계
- SNS(X, 페이스북)에서도 뉴스 공유 형태 위주, 자발적 담론 미형성
- Nature/Science 등 글로벌 과학저널의 직접 보도 아직 없음
6.4 핵심 쟁점
| 쟁점 | 핵심 질문 | 현황 |
| PD 선정 | 적격 인물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가? | 3월 순차 선임 시작 예정이나 지연 중 |
| 데이터 개방 | 23개 출연연의 데이터 사일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가? | 인센티브 체계 도입 예정이나 실효성 불투명 |
| DARPA 모델 이식 | 한국의 관료주의적 행정 문화에서 PD 자율성이 작동할 수 있는가? | K-문샷 특별법으로 제도화 추진 중 |
| 미·중 격차 | 규모와 속도 면에서 미국·중국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가? | 예산 규모 열위 (DARPA의 ~1/10) |
| 정치적 지속성 | 대통령 임기(5년)와 미션 기간(9년)의 불일치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 특별법 제정으로 제도적 안전장치 시도 |
| 출연연 개혁 | "현장 타성"을 극복하고 AI 시대에 맞는 일하는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가? | 배경훈 부총리의 정면 질타, 현장 반발 존재 |
7. 종합 분석 및 시사점
7.1 SWOT 분석
| 긍정 | 부정 | |
| 내부 | 강점(S): 세계 최고 수준 R&D 투자 비율(GDP 대비), AI-First 차별화, PBS/예타 폐지 등 제도 혁신 동시 추진, 161개 기업 대규모 민관 협력, 반도체·태양전지 등 분야 기술 경쟁력 | 약점(W): PD 선정 지연 및 인재풀 한정, 출연연 데이터 사일로, DARPA 대비 1/10 예산, 관료주의적 R&D 관리 문화 잔존, 과거 문샷형 R&D 성과 부진 선례 |
| 외부 | 기회(O): 글로벌 AI for Science 패러다임 전환기, 미·중 기술 경쟁 속 한국의 전략적 위치, AI 반도체·휴머노이드·양자 시장 급성장, 일본 문샷·EU 미션 등과의 국제 협력 가능성 | 위협(T): 미·중의 압도적 투자 규모 격차, 정권 교체 시 지속성 위험, 중국의 주력 산업 추격, AI 기술 자체의 한계·환각 문제, 핵심 연구인력 해외 유출(brain drain) |
7.2 핵심 시사점
정책적 시사점
- PD 권한의 실질성이 핵심: DARPA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PM의 높은 재량권이다. K-문샷 특별법에 PD의 예산 편성·과제 선정·중단 권한을 명시적으로 규정해야 한다.
- 정치적 주기를 넘는 제도화: 대통령 임기(5년)와 미션 기간(9년)의 불일치는 최대 위험 요인이다. 특별법을 통한 법적 안전장치와 초당적 합의가 필요하다.
- 실패 허용의 제도화: 현재 한국 R&D 성공률이 99%에 달하는 것 자체가 도전성 부족의 증거이다. 실패를 학습으로 전환하는 '실패 보고서' 의무화를 검토해야 한다.
기술적 시사점
- 데이터 통합이 가장 큰 구조적 난제: 23개 출연연의 데이터 사일로 해소 없이는 AI-과학 융합의 실효성이 제한된다. 연구데이터법의 조속한 시행이 필요하다.
- GPU/컴퓨팅 자원 확보: 8,000장의 GPU는 글로벌 경쟁에서 충분한 수준인지 지속 점검이 필요하다.
- AI 의존 위험 관리: AI가 핵심 수단이지만, AI 기술 자체의 한계(환각, 데이터 품질)가 프로젝트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회적 시사점
- 대중 인지도와 지지 확보: 현재 일반 대중의 관심이 매우 낮다. 가시적 초기 성과를 통한 사회적 지지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
- 연구자 커뮤니티 신뢰 확보: "짜집기 프로젝트"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려면 PD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이 관건이다.
7.3 향후 전망
단기 (2026~2027)
- 2026년 5월 추진단 발족, PD 순차 선임이 첫 번째 시험대
- 국가과학AI연구센터 설립과 GPU 인프라 구축
- K-문샷 특별법 제정 여부가 제도적 지속성의 분수령
- 2027년 신규 R&D 사업 예산 확보 규모가 실행력의 가늠자
중장기 (2028~2035)
- 2030년 중간 목표(연구생산성 2배) 달성 여부가 프로젝트 존속의 핵심 평가 기준
- 미션별 마일스톤 달성도에 따라 예산 재배분 및 미션 구조 조정 예상
- 정권 교체(2027년 대선) 이후 정책 지속성이 최대 불확실성 요인
불확실성 요인
- 정권 교체 시 K-문샷 지속 의지
-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연간 예산 변동
- 미·중 기술 경쟁 격화에 따른 국제 환경 변화
- AI 기술 발전 속도와 방향의 예측 불가능성
- PD 리더십의 질적 수준
부록
A. 출처 목록
정부 공식 자료:
- 정책브리핑 - K-문샷 추진전략 (2026.03.11)
- 정책브리핑 - K-문샷 12대 미션 확정 (2026.03.11)
- 과기정통부 영문 보도
- K-문샷 대국민 공모전
주요 언론 보도:
- 한국경제 - 천자칼럼 K문샷 (2026.03.11)
- 서울경제 - K-문샷 12대 미션 확정 (2026.03.11)
- 이투데이 - 한국형 제네시스 미션 K-문샷 (2026.02.25)
- 머니투데이 - K-문샷 본격 가동 (2026.02.25)
- 헬로디디 - K-문샷 제대로 가려면
- KB경영연구소 - PD 선정 신중론 (2026.03.12)
- 헤럴드경제 - 민관 원팀 (2026.03.11)
- 동아사이언스 - 판 바뀌는 2026 (2026.01.01)
- MBC - 5조 9천억 투입
영문 매체:
해외 프로그램 참고:
- 일본 내각부 Moonshot
- DARPA 예산
- EU Missions in Horizon Europe
- ARIA 공식
- SPRIND 공식
- Nature - China S&T spending
- OECD STIP Moonshot Case Study
연구기관 보고서:
B. 조사 한계
- 정부 공식 문서 접근 제한: 보도자료 첨부 HWP/PDF 파일의 세부 내용은 웹 접근 제한으로 일부 미반영
- 예산 상세 내역 미공개: 12대 미션별 구체적 예산 배분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음
- PD 후보자 정보 부재: PD 선임이 진행 중이나 후보자 정보는 비공개
- 일반 대중 여론 미형성: 프로젝트 초기 단계로 온라인 커뮤니티·SNS에서의 독립적 여론 미확인
- 글로벌 과학저널 반응 미확인: Nature/Science 등의 K-문샷 직접 보도 미발견
- 일부 매체 접근 제한: 403 에러 등으로 일부 기사 본문 미수집 (보도 제목·요약으로 대체)
C. 조사 수행 정보
| 항목 | 내용 |
| 조사 에이전트 | 4개 (정책, 미디어, 여론, 비교분석) |
| 실행 모드 | 병렬 (서브 에이전트) |
| WebSearch 총 횟수 | 56회+ |
| WebFetch 총 횟수 | 32회+ |
| 조사 매체 수 | 15개+ 국내 매체, 5개+ 해외 매체 |
| 비교 대상국 | 7개국 (일본, 미국, EU,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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