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의 6가지 조건
- 디자인(Design) - 기능만으로는 안 된다.
- 스토리(Story) - 단순한 주장만으로는 안 된다.
- 조화(Symphony) - 집중만으로는 안 된다.
- 공감(Empathy) - 논리만으로는 안 된다.
- 놀이(Play) - 진지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
- 의미(Meaning) -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
디자인 (Design)
우리 주변에 디자인이 없는 물건은 없습니다. 또한 새롭게 무언가를 구매할 때 우리는 디자인을 중시하기도 합니다.
다니엘 핑크는 디자인은 아웃소싱이나 자동화하기 어려운 하이컨셉 재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존 헤스킷(John Heskett)은 디자인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디자인이란 본질적으로 우리의 필요에 걸맞고, 우리 생활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만들고 꾸미려는 인간의 본성으로 규정될 수 있다.
스토리 (Story)
팩트와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팩트는 기억하기 어렵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스토리는 기억하기도 쉽고 문맥과 감성적 효과를 부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핑크는 미래 사회의 인재는 다른 사람의 스토리를 경청하는 한편, 저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작가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조화 (Symphony)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요소들을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대상을 다른 입장에서 조명, 유추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머레이가 쓴 바로잉이란 책에서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발명가, 은유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 폭넓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스턴트맨 출신으로 태엽식 라디오를 발명한 트레버 베일리스(Trevor Baylis)는 발명이나 발견은 기존 아이디어를 새로운 방법으로 재조합하는데서 나온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발명은 이해할 수 없는 마술 같은 것이 아니다. 어느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과 비범한 사람들을 구별하는 정신적 능력이 패턴의 인식 즉, 큰 그림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공감 (Empathy)
공감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하이컨셉 시대에서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짜 웃음과 진짜 웃음을 판단하는 부분은 흥미로웠네요. ^^
놀이 (Play)
놀이에서는 유머와 웃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농담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이나 어린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을 수 있는 부분들을 통해 창의성, 생산성, 협동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의미 (Meaning)
이상적인 삶은 두려움 속에서 치즈를 추구하는 삶이 아니고, 그보다는 여행 자체가 목적인 라비린스와 더욱 비슷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이컨셉 시대에는 현실적 안주보다는 변화에 대응하면서 정신적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삶의 주된 관심사는 즐거움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 데 있다.
출처 : http://blog.acronym.co.kr/398
새로운 미래가 온다 다니엘필크 지음 |
'Rev's >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움 (0) | 2013.01.13 |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0) | 2012.07.20 |
레지나 듀간 TED 동영상 (0)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