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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s/기록하기

훈스 닷넷 스터디 벙개

by RevFactory 2008. 11. 23.



"밥값은 제가 부담합니다....ㅡㅡ"

이 한 구절의 문장의 힘은 대단했다.
무려 20분이나 벙개에 참석해 주시는 결과를 냈으니..^^

7시에 역삼역으로 가는건데 3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근처를 방황하다
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 너무 어색해서 처음에는 고기만 주섬주섬 먹었다.

하지만 마법의 음료로 인해 금새 다들 분홍빛 얼굴(?)을 띄우시면서
수다꽃이 피더라.

대부분이 개발자이신듯 했는데 정말 이곳저곳에서 오셔서 이야기를 다
들으려면 시간이 턱없이 모자른듯 했다.

삼겹살집->노래방->3차 Bar->창우형님 집... OTL

음.. 시간이 늦은관계로
거두절미하고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

마음에 다시한번 새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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